키움증권의 모의투자 대회가 지난 20일(월)부터 시작을 알렸다.
이번 키움증권은 제8회 키움증권 대학생 주식모의투자대회로서 2010년 12월 20일부터 2011년 1월 21일까지 5주 동안 이뤄지는 대회이다.
키움증권은 많은 대회를 연다
키움증권만큼 취업 전선에 뛰어든 대학생을 배려하는 증권사는 없다. 금융권 취직을 목표로 하는 대학생들은 스펙 쌓기도 중요하지만, 모의투자와 같은 여러 경험을 통해 실무를 경험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키움증권의 모의투자 대회는 대학생들의 한 줄기 빛과도 같다.
이번 대회는 벌써 8회째를 맞이하여, 이번 대회 전에는 그룹 모의투자 대회를 열어서 좋은 성과를 얻었던 경험도 있었다. 대회를 여는 증권사는 기껏해야 1년에 한 번 정도 여는 것에 반해 키움증권의 이런 대회는 앞으로도 좋은 성과가 나올 것이라 믿는다.
대회에 대한 간략한 사항
참가기간과 대회기간은 아래와 같다.
참가기간 : 2010. 12. 03(금) ~ 2011. 01. 02(일)
대회기간 : 2010. 12. 20(월) ~ 2011. 01. 21(금) (5주간)
참가대상으로는 '국내 2년제 이상의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상태의 대학생'으로 한정하고 있고, '외국대학 또는 휴학생'도 인정된다.
상금은 어떻게 될까?
제일 중요한 수상에는 100명이 수상을 하게 된다. 100등 안에 들면 최소한 USB를 받는 행운이 있게 된다. 1~3등은 상장, 상금, 인턴십, 해외탐방의 기회가, 나머지도 많은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
다른 대회를 보게 되면 실전 투자대회의 참가 자격만 주고 수상은 많이 하지 않은데, 키움증권은 통 크게 많은 이들에게 혜택을 돌리고 있다.
운영규정은 어떨까?
키움증권 모의투자 대회에서 운영규정 중 가장 눈여겨 봐야 할 점은 ●미수주문이 가능 ●매매제한 종목 有 ●시장가 주문 가능 등이 있다.
다른 모의투자 대회에서는 미수주문이 안 되는데, 키움증권에서는 미수주문이 가능해 기존의 순위가 낮더라도 미수주문으로 한 번에 뒤집을 가능성이 있다.
미수주문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보유현금보다 더 많이 순매수할 수 있는 주문을 말한다. 주식은 원래 실제 계약일과 입금일이 2일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올 수 있다. 실제 주식에서는 미수주문이 나면 D+2일까지 실제 돈을 입금하면 되지만, 모의투자 대회에서는 입금할 수 없어서, 미수주문이 되었던 계약이 자동으로 매도가 된다.
이런 미수주문을 이용하면 대박의 기회를 노릴 수 있다. 예를 들어 증거금률 40%의 종목을 거래하게 된다면 실제 원금의 2.5배를 거래할 수 있어서 수익률이 높은 종목에 미수주문을 내면 실제로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게 된다.
매매제한 종목으로는 현재가 1,000원 미만, 총 발행 주식 수 100,000주 미만, 프리보드 종목, 관리종목, 정리매매, 투자유의, 투자경고, 투자위험종목, ELW종목으로, 거래되지 않는다.
또한 기타 대회에서 막아두었던 시장가 주문이 가능하다. 시장가 주문은 시장에서 실제로 거래되고 있는 가격을 말하는데, 보통가 주문으로 거래되지 않은 부분을 시장가 주문으로 하게 되면 간편하게 거래가 된다.
시상규정
시상은 총 6가지가 충족되면 수상자격을 준다.
1. 국내 2년제 이상의 대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대학생이어야 한다.
- 기준은 대회참가시점 기준이다.
2. 대회기간동안 매매일수 3일 이상 (영업일기준) 이어야 한다.
3. 대회기간동안 매매금액 3천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 매매금액은 매수와 매도 금액을 모두 합한 금액이다.
4. 대회 기간 동안 거래종목 3종목 이상이어야 한다.
5. 본인의 수익률이 대회기간동안의 시장수익률 즉, {(거래소 수익률 + 코스닥 수익률)÷2} 의 값과 비교해서 같거나 높아야 합니다.
6.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시상식에 참석하고 2011년 1월 중으로 (상세날짜 추후공지) 투자수기를 제출해야 합니다.
키움증권의 모의투자 대회는 알뜰하게 5주 동안 이루어진다. 업계 주식시장 점유율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키움증권의 이번 8회 대회와 함께 앞으로의 대회도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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